안녕하세요~
수입차 바디킷 범퍼, 전체랩핑, 카본파츠
전문 튜닝샵 “파츠클럽” 입니다.
어떤 사람에게서 빛이 나는 건
깊은 어둠을 지나온 까닭이다.
벤츠 w218 cls400 차량입니다.
은색 자동차를 얇은 필름지 하나로
색깔을 바꿔볼까 합니다.
amg라인 바디로 쿠페형 세단에
더욱 날렵한 이미지를 주는군요.
반무광 타입의 사틴 계열에 검정색
컬러로 분위기를 바꿔볼까 합니다.
필름을 넓게 늘려 본넷에 붙이고 있는 모습.
무광인듯 아닌듯 은은하게 광이 빛나네요.
앞 문짝을 하기 위해서는
사이드미러를 통채로 탈거해야합니다.
그래야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필름을 붙일 수 있겠죠?
루프렉도 제거 후 안쪽까지 필름이 말려 있는 모습.
샤크안테나 또한 같은 색상으로 랩핑되었습니다.
완벽하게 도장면만 랩핑을 하기 위해
모든 부품을 탈거한 모습.
부품 사이사이로 은색이 보이면 안되기에
모든 부품을 탈거 후 작업됩니다.
이렇게 탈거 역순으로 조립하면
도장한듯한 피팅으로 랩핑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릴은 이번에 세로그릴로 교체를 원하셔서
랩핑과 동시에 작업이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벤츠 CLS 뒷범퍼와 휀다라인을 랩핑하기 위해
테일램프와 다른 부품들을 탈거한 후 진행됩니다.
이렇게 필름을 늘리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원래 도장면을 가리면서
최대한 랩핑의 티가 나지 않게 작업이 진행됩니다.
사이드스컷의 굴곡진 부분도
필름을 부착하는데 문제 없이 잘 처리되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랩핑 후 장착까지 완성.
미러커버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랩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탈거를 해서 작업하는 이유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필름을 말아 넣어 부착해야
더 높은 퀄리티로 완성되겠죠?
문 안쪽에도 이렇게 마감처리를 진행합니다.
원래 차량 색상이었던 은색에서
랩핑지 필름 하나로 검정색이 되어버린
벤츠 CLS400 차량입니다.
amg라인 다이아몬드 그릴에서
세로그릴로 교체한 이미지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