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차량입니다!
요즘 A4차량들이 자주 들어오는데요~
아우디 A4는 루프쪽 양 옆으로 몰딩이 없기 때문에
필름을 일정하게 컷팅해야합니다..
또, 앞유리 고무 몰딩의 틈이 좁기 때문에
루프 양 옆쪽으로 필름을 컷팅하거나
필름을 밀어넣는 작업들이 쉽지 않은 차량이죠..
MMX는 많이 작업해봤기 때문에
능수능란하게 일사천리로 작업을 하지만
경험이 없는 곳에서는 컷팅선이 삐뚤빼뚤해지거나
앞유리쪽 고무 몰딩을 실수로 같이 잘라버리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심지어 아우디 차량의 루프스킨 작업을
아예 받지 않는 곳들도 있죠..
아우디 A4의 루프스킨!
이렇게 작업이 됩니다
필름은 에이버리 슈프림 정품 필름입니다
에이버리라고 다 같은 에이버리가 아니라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필름 등급이 나뉘는데
슈프림 등급의 필름은
자동차 랩핑용 필름 중 가장 최상위에 위치한 필름입니다!
그 외 차량 광고용 랩핑 필름인 에이버리 인터미디어가 있고
훨씬 저가 필름인 에이버리450이 있는데
450 등급의 필름은 간판지 입니다..
문제는 이 간판지로 루프스킨을 시공하는 곳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것이죠…
MMX에서의 루프스킨
이렇게나 깔금하게 작업이 됩니다
유리 틈사이 안쪽까지 확실히 랩핑되기 때문에
겉으로 봤을 때 필름 끝선을 확인할 수 없고
모서리부분까지 완벽 처리해드리고 있답니다~
난이도 있는 아우디 A4 차량의 루프 옆쪽 라인도 역시
기계가 자른듯 반듯하게 잘 컷팅되어있죠~
여기를 잘못 컷팅해서
검정색 루프스킨과 흰색 도장면의 경계가
울퉁불퉁하게 나오면 어떨까요?
그것만큼 보기 싫은게 없겠죠..
아우디 A4의 샤크안테나도
깔끔하게 랩핑해드렸습니다!
이렇게 굴곡이 심하고 가파른 샤크안테나는
한장시공을 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 되지 않아서
오목하게 들어간 굴곡부분부터 금새 떠버리기 때문이죠…
랩핑과 랩핑필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기술자라면
이걸 한장에 싼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나눠서 시공했지만 대신, 필름을 나눈 부분들이
티가 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처리해드렸고
오랜시간 지나도 필름 들뜸현상이 없도록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해드렸습니다^^
아우디 A4의 루프!
이렇게 변했습니다
흰색 차량이라고 해서
꼭 루프까지 흰색일 필요는 없죠?!
아우디 A4 루프스킨
더없이 고급스럽고 유연한 느낌으로
젊고 스포티한 감성을 차에 나타내보세요
루프스킨은 이제 필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