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차량이 실내랩핑을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
실내 내장제의 컬러를 바꾸는 것 만큼
운전할때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갖가지 튜닝들을 할 수 있겠지만
어떤 튜닝을 하는지에 따라
승차감이나 연비, 소음, 전방시야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퍼포먼스 튜닝에 거부감이 있고
순정느낌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실내 내장제에 포인트 컬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차 2~3년만 타도 요즘은 쉽게 질리고
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기분전환겸 실내랩핑을 시공하면
다시 차에 애정이 생기고 오래 탈 수 있게 된답니다~
기존 순정 내장제의 컬러입니다.
검정색 베이스에 실버 컬러의
브러쉬 메탈 포인트가 매치되어
깔끔한 느낌이 들면서도 차가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시트 컬러가 브라운…
브라운…
미스매치입니다 ㅜㅜ
아우디 A7 차주분께서도
‘시트가 갈색인데…’ 라고 하시며
랩핑지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셨지요
차가운 느낌의 대쉬보드 느낌에 브라운컬러 시트가
어울릴리 없잖아요..
랩핑 시공할 아우디 A7의 내장재를
탈거하는 작업부터
먼저 시작했습니다^^
탈거된 내장재들은 먼저 세척작업을 진행하고
랩핑을 시공한 뒤, 다시 장착하게 된답니다~
세척을 결코 빼먹어서는 안되겠죠 🙂
특히 실내랩핑의 경우
차량을 운행하면서
차의 외장보다 더 많이 보게 될 부분인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나 흠이 눈에 띄면
자꾸만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세척부터 시공까지
더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하죠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실내랩핑 컬러를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튀게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의 브러쉬느낌을 더 살려
브러쉬 블랙 메탈릭 컬러의 랩핑지로
랩핑 시공했답니다 🙂
시트를 바꾸자니 비효율적이고 도어트림까지도
브라운컬러의 내장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실버컬러를 더 어두운 컬러로
톤다운 시키면서 포인트를 죽여
전체적인 느낌을 블랙&브라운으로 매치시켜준
나이스 초이스였답니다 ^^
브러쉬 랩핑지 특성상 기스가 나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으니 실내랩핑으로 적격이죠~
가까이서도 한번 볼까요?
브러쉬 블랙 메탈릭 필름은
마치 붓으로 칠한것 처럼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죠~
기분전환도 되고 실내 분위기 전환까지!
아우디 A7 실내랩핑 하나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