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토 입니다.
캘리퍼도색이라고 하면 단순히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카리스토는 다릅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인에 가까운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아우디 a7 캘리퍼도색 과정!
자세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우디 a7 입니다.
원래 래터링을 아우리 세라믹으로 들어가는데
차주분께서 S라인으로 하고 싶다고 하셔서
원하시는 대로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아우디는 유독 캘리퍼에 라이닝 분진 가루가
많이 날리는 편인데요.
아우디 a7 캘리퍼도색 하고난 후에는
지저분했던 캘리퍼가 깔끔해지면서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작은 캘리퍼 하나 도색한 것 만으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왜 돈을 줘면서까지 칠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소중한 내 차에
투자를 하려면 끝도 없죠.
차가 움직일 때 차주님께서는 못 보지만
밖에서 봤을 때는 캘리퍼만 보입니다.
흰 바디에 강렬한 레드 캘리퍼가
눈을 뗄 수 없네요.
작은 것의 차이가 명품의 차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캘리퍼도색은 비용에 비해서
엄청난 드래스업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전에는 캘리퍼도색을 무료로 해드렸는데요.
그 기간이 10년이나 됩니다.
이 정도면 이제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아주 깔끔하게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캘리퍼를 따로 청소하는 분들은 없겠지만
지저분한 게 거슬리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지저분했던 캘리퍼가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아우디 a7 캘리퍼도색 후에는
따로 세척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물만 뿌려줘도 다 지워지고 깨끗해집니다.
마감 클리어에 경화제도 들어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작업 시간도 엄청 많이 걸립니다.
보통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캘리퍼도색의 경우 마스킹 작업이
거의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시간이 거의 다 소모되는데요.
차량 전체를 마킹한 후에
꼼꼼하게 도색을 진행하다 보니
그 정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도색이 끝난 후에는 사실
뜨거운 열처리를 해주는데요.
캘리퍼가 체결되어 있고 안에 피스톤도 있어서
고열을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고압세척으로 물을
뿌리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기도 하고 잘 보이지 않는 캘리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아우디 a7 캘리퍼도색을 위해서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고급 프리미엄 등급의 차량들이
브레이크가 다르게 장착되어 나오다 보니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를 바꾸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느낌만 살려주기 위해서 도색을 선택하는데요.
이 작업 하나만으로도 차량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특히 레드, 그중에서도 스페샬 레드는
정말 강렬합니다.
이 외에도 AMG골드, 옐로우, M블루,
애시드그린, M골드 까지
6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우디 a7 캘리퍼도색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하루에 한대만 진행하고 있으니
꼭 미리 예약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