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후방카메라 블랙아웃 현상 수리 가능할까요?
Audi R8 Fit In.
제리사운드 피트인 게러지 서울
안녕하세요, 슈퍼카 카오디오 튜닝 전문샵 제리사운드입니다. 자주 입고되는 차량 중에 하나인 #아우디#R8 쿠페 모델인데요. 스파이더와 더불어 후방카메라 먹통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플랫폼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도 그렇고 비슷한 듯 다르게 구동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고질병은 아벤타도르, 가야르도, R8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리얼카본의 R8 스포일러까지 튜닝이 되어있습니다. 역시 슈퍼카엔 스포일러가 뒤태를 결정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Object : 슈퍼카 후방카메라 수리하기
1. 아우디 MMI 수리 점검
2. 후방카메라 게이트웨이 모듈 점검
3. R8 후방카메라 진단
황토컬러의 투톤 트림이네요. 이것 역시 보기 힘든데 09년식 이전 모델이나 이후의 모델들 모두 동일하게 #후방카메라 고장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R8의 고질병은 많네요. 서스펜션, 메인오디오(MMI 네비게이션 플러스) 재부팅 증상, 스피커, 앰프 고장이 손꼽히는군요.
순정 아우디 R8 후방카메라 수리를 위해선 절차가 복잡해집니다. 시스템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메인유닛, 게이트웨이, 후방카메라까지 말이죠.
고장증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봤는데요. 기어봉 하단의 P파킹 센서 버튼을 누르면 화면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안나오네요. 아우디 전 차량 모두 이런 방식으로 동작되죠.
R8의 후방 전환이 안되는 증상의 수리확률은 70~8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말이죠. 수리가 안되는 경우는 주문이 필요한 부속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수리기간이 며칠 걸리기도 합니다. 명확한 진단과 수리는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점검만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전동 스포일러가 아닌 고정형 스포일러라서 뜯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스파이더나 쿠페 모두 후방카메라까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나마 쿠페가 쉬운 편입니다.
순정 후방카메라입니다. 모듈을 활용하여 카메라가 정상인지 확인부터하고 정상이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 다음은 게이트웨이부터 역으로 하나씩 점검을 하면서 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우디 R8의 기본수리시간은 4시간부터 시작됩니다.
P버튼을 눌러도 R에 두어도 이제 정상적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한번에 수리가 안된다면 다른 대안으로 수리하는 기간도 길어지니 그 땐 또 다른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경험상 수리 확률은 50~60%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늦은시간에 방문해주셨는데 다행스럽게 바로 수리가 되었습니다. 탈거나 #수리 난이도 포함하여 수리비용도 적잖게 소요되니 참고해주세요.
동영상을 통해 수리완료된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카 오디오 수리에 관한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Beyond your expec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