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어라운드뷰 전문 시공점 렉시온코리아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아발론 차량에 순정모니터를 활용한 순정형 어라운드뷰 시공을 해보았습니다.
어라운드뷰 포스팅에 앞서 아발론 차량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보자면,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차량은 국내는 이미 단종이 되었고, 중국에서는 계속 판매가 되고 있죠.
중국의 도로에는 캠리보다 아발론 차량이 더 많이 보이는듯해보였습니다. 아시아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있고 연비가 좋아서 그런지 꽤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토요타크라운이 출시되면서 아발론 차량의 포지션이 애매해진? 그런 것 때문인지 뭔지모르겠지만 단종을 하였죠.
중형급 세단에서 연비가 20키로 이상 나오는게 쉽지가 않은데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20키로 이상 연비가 나옵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 28km 정도 나오는 차량이죠. 전기차 충전단가와 전비 등과 비교해보면 전기차와 거의 대등한 수준의 연료비가 나오는듯합니다. 이래서 토요타가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 차량쪽으로 사업집중을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토요타 아발론 차량은 연비나 내구성에 비해 옵션이 아쉬운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후방카메라의 화질은 많이 아쉬운부분중 하나이죠.
그래서 이 화질이 좋지 않은 후방카메라를 탈거하고 저희 렉시온에서 출시한 어라운드뷰인 모빌캠360 제품을 시공해보았습니다.
시공은 아발론 차량의 순정 모니터를 열어서 터치와 디지털 비디오 출력을 위한 PCB를 설치해주게됩니다.
기존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 방식의 경우에는 이렇게 시공하지 않는데, 시공은 간편하나 터치로 동작되지 않고 별도의 외부 리모컨으로 동작을해야하며, 무엇보다 아날로그 CVBS 영상의 화질은 기존 순정 후방카메라와 마찬가지로 화질이 매우 낮습니다.
위 방식은 순정의 디지털 LVDS 영상 전송케이블을 중간에 저희 어라운드뷰 PCB로 들어가게 한다음 다시 어라운드뷰를 통해 출력을 하게 해주는 방식이므로, 화질이 깨끗하고 노이즈가 타지 않으며 터치로 어라운드뷰를 동작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터치 및 영상출력 시공이 끝나고 카메라를 연결 후 작동이 잘되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순정화면도 잘 나오고, 어라운드뷰 화면전환 및 터치로 작동까지 아무 이상이 없네요.
이후 카메라를 전방, 후방, 사이드미러에 모두 시공을 해준다음 연장배선을 모두 어라운드뷰 컨트롤박스 방향으로 모아주게됩니다.
카메라 연결이 모두 끝나면 이렇게 정신없는? 영상으로 어라운드뷰가 보여지게됩니다. 어라운드뷰 보정을 하기 전에는 이런 모습이죠
각각의 이미지를 하나의 이미지로 접합해줄 보정작업을 마치게되면 모든 시공이 끝나게됩니다
어라운드뷰 보정과 미세보정을 마친후의 모습입니다. 보정천으로 보정 후에도 차량을 이렇게 주차라인에 넣어 차선에 뒤틀림이나 왜곡이 없는지 다시한번 체크해줍니다.
순정 후방카메라 대비 화질이 아주 깨끗하고 선명합니다.
특히 야간에도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휠쪽을 비추는 뷰를 선택하면 이렇게 장애물에 휠이나 타이어가 닿는지 등을 미리 눈으로 보고 확인이 가능하기에 휠 긁힘이나 타이어 옆구리 찢김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휠복원하려면 최소 20만원정도 드는데 돈과 시간이 모두 아깝죠..
어라운드뷰를 시공하시면 이런 이벤트를 미리 예방가능하기 때문에 꼭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추후 중고차량으로 판매시에도 어라운드뷰 사제 옵션이라도 있는 차량이 더욱 가치를 인정받는 법이지요.
토요타 아발론 차량에 어라운드뷰 시공 예약 및 견적문의는 아래 저희 렉시온까페에 가입해주셔서 문의 남겨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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