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포르쉐 911 GT3 포칼M 오디오로 강렬한 우퍼소리 만들기 / 광진.성동.동대문.중랑

포르쉐 911 오디오튜닝의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Porscht 911 GT3 Pit In.

제리사운드 피트인 게러지 서울.

안녕하세요, 포르쉐 카오디오 튜닝 전문점 제리사운드입니다. 이제 그만보고 싶은 #포르쉐#911 GT3가 다시 입고됩니다. 처음 가져오셨던 포칼 6WM 우퍼가 문제가 생겨서인데요. 진단 끝에 스피커 한개가 코일이 풀린 것을 보고 업그레이드 + AS까지 대신 의뢰해드리기로 합니다.

그만보자 911 GT3……

포르쉐 GT3 지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는 #포칼#오디오 세팅으로 전부 완성되었었는데요. TKM, 3.5WM, 6WM, 비위드 센터스피커 그리고, 무스웨이 M8 DSP 앰프까지 완성된 상태입니다.

입고시키려고 아주 잠깐씩 타보지만 그냥 무섭습니다. 제가 타선 안될 차량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8WM 8인치 우퍼보다는 #6WM 미드우퍼를 더 선호하긴 하는데요. 재빠른 리스폰스값의 영역이 가장 큰 이유인데 이 차량의 경우는 연구 끝에 결론을 내려보기로 하였었습니다. 순정출력이 약하지도 않을텐데 왜 미드우퍼가 버벅거렸는지를 말이죠.

포르쉐 911 GT3 오디오 튜닝의 끝은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까?

이미 프리미엄 오디오가 탑재되는 보스, 부메스터 모델 중 BOSE 옵션기준으로 스피커 알갈이만 해도 기존 성능의 70%이상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DSP앰프까지 제대로 추가한다면 100%가 완성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넉넉한 출력이나 DSP 기능 때문에 알갈이 혹은 DSP앰프를 교체하는 게 우선이 될 것입니다.

단, 스피커 브랜드의 선택은 매우 중요시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제작되는 스피커는 특성이 워낙 다양하기에 레벨매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튜닝하고도 돈을 들이고도 순정만도 못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사운드에선 포르쉐 911 우퍼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오디오 튜닝보다 중요한 메인소스(Source)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앰프를 넣어도 메인소스가 형편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다양한 플레이어가 있는 마당에 가장 보편적이면서 음질저하가 없는 건 단연 애플 카플레이입니다. 순정 블루투스는 압축비가 높고 사제 블루투스는 제품의 스펙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비위드 RT-1이 아니고선 사실 별로였습니다.

몇 Bit이고 노이즈 리듀싱 기능 다 필요없고 압축비가 있느냐?? DAC 브랜드가 어디냐가 가장 음질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죠.

또 뜯어야겠습니다.

대체 포르쉐 911 오디오 튜닝이 완성된 시점에 포칼우퍼가 버벅거렸던 이유는?? 이전에 앰프 고장으로 불안정한 신호가 스피커에 계속 입력되어서 일 것입니다. 포칼은 1인신조 차량에 의해 AS처리가 가능합니다. 저희샵에서 작업한 게 아니지만 일단 방안을 찾아보기로 하였죠.

DATA 없이 측정장비 없이 귀로 세팅을 한다면 믿고 거르세요.

또한, 저가형 RTA장비로 체크한다면 역시 믿고 거르세요.

두어번의 세팅 수정요청을 했지만 “원래 이런겁니다” 라면 믿고 거르세요.

순정 DSP + 무스웨이 DSP에서 나오는 특성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시그널은 73Hz를 기점으로 150hz까지 떨어지는데요. 굳이 비싼 장비까진 아니여도 최소환 뭐가 필요한지 왜 필요한지 설명도 없이 막연하게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 신호를 준다면 믿고 거르셔야 하는게 카오디오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