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포칼 스피커 – 유토피아 시리즈
매치 앰프 UP 10 DSP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가 입고되었습니다.
2025년형으로 바뀌면서 디자인이 차분해졌습니다.
캠리 가격은 트림에 따라 4800만 원 ~ 5360만 원입니다.
4기통 2500CC 자연흡기 엔진과 모터 조합으로 총 출력 225마력을 내어줍니다.
무게가 1625KG이라서 비교적 가벼운 차체 덕분에 연비도 참 좋습니다.
JBL 기본 오디오
JBL 오디오가 기본으로 들어있지만 다소 밋밋한 음질 때문에 차주분께서는 업그레이드를 요청해 주셨습니다.
방음이 부실한 차체
또한 고속 주행 시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주행풍이 상당해서 전체 방음도 같이 진행합니다.
포칼 스피커 3WAY
매치 UP10 앰프 DSP
스피커 6개로 프런트를 업그레이드해줍니다.
그리고 6개 스피커를 비롯해서 리어 스피커와 순정 우퍼까지 출력을 올려주고 이퀄라이징을 다시 해줍니다.
트위터는 순정 자리에 그대로 매립해 주었습니다.
미드레인지도 캠리 전용 가이드를 제작해서
1:1로 인스톨해주었습니다.
에이 필러와 커버를 조립해 주면
겉으론 티가 전혀 나지 않아요.
저음을 재생하는 미드 우퍼는 캠리 전용 자작나무 가이드로 포칼 6WM 유토피아로 세팅해 주었습니다.
도어 이중 방진 방음
잡소리에 취약한 도어에는 알루미늄 방진을 1차로 해주었고요.
외부에서 유입되는 주행풍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3M 신슐레이터로 2중 방음을 했습니다.
도어도 깔끔하게 조립 완료!
앰프 DSP
순정 앰프의 커넥터를 그대로 받을 수 있게
젝바이젝 타입으로 앰프를 인스톨합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와 앰프를 연결해서
모든 스피커를 개별적으로 세팅하고 조율합니다.
작업 후의 음질
실제의 사운드와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전체 방진 방음
엔진룸을 비롯한 하체와 휀더 등
카펫을 거둬내면 드러나는 철판을 보시면
상당히 얇고 소음에 취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캠리 보닛 철판
캠리 프런트 하체
휀더 및 트렁크 하부
트렁크 도어
철판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죠.
안 좋은 노면을 달리면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이 상당해요.
보닛 이중 방음
엔진에서 올라오는 소음을 이중 방음으로 처리합니다.
하체 방진
알루미늄 매트로 하부의 강성을 확보합니다.
돌튀는 소리와 진동을 감소시켜주는 작업입니다.
하체 신슐레이터 방음
3M 신슐레이터로 하체를 한 번 더 감싸줍니다.
중고역의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작업입니다.
휀더 및 트렁크 방진
프런트에 이어서 휀더와 트렁크도 알루미늄 방진을 해주었습니다.
휀더 깊은 곳과 트렁크 바닥에도 3M 신슐레이터를 이용해서 한 번 더 방음을 해줍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휀더 커버에도 신슐레이터를 듬뿍 인스톨해줍니다.
트렁크 도어 방진 방음
마지막으로 트렁크 도어도
이중으로 방음처리를 해주었습니다.
2박 3일에 걸친 전체 방음과 카오디오 세팅.
정말 꼼꼼하고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저희 오렌지커스텀과 직원 일동은 모든 차량을 제 차처럼 소중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매장에는 데모 카가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오셔서 청음 후에 결정을 하셔도 됩니다.
오너인 제가 마지막 검수와 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