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토라이프입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고계신가요? 정말 밖으로 나가고싶어지는 날씨임이 분명합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더울것같은 느낌이 아주 심하게 드는 이기분 ㅎㅎ 오늘은 메르세데스 벤츠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는 GLE 클래스 입니다. 63 AMG는 물론이며 350D 역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차량이죠. BMW x6가 쿠페형 suv시장을 장악하고있었는데, 이 GLE 350d와 amg가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갈등을 만들었지싶습니다.
x6나 GLE클래스는 고속도로에서 바짝 붙어오는 차량을 룸미러로 보면 마치 맷돼지에게 쫓기는 느낌을 받아요 ㅋㅋㅋ쿠페형 suv임에도 우람합니다. 매장이 꽉 차네요 사진속 화살표 모양에는 차량에도 상처가 있어서 판금도색을, 전체적인 스팟류들로 인해 차량이 지저분해보이네요. 세미광택을 진행 할 에정입니다.
우선 이부분은~ 자세히보니 광택만으로도 지워질수 있는 작은 상처입니다. 물론 하단부 가니쉬부분을 교체를 해야하지만요. 광택으로 서비스를 진행해드리고, 운전석 문만 판금도색을 진행하기로합니다.
퍼티가 두툼하게 들어간듯해보입니다. 중도도 생략되었더군요. 문짝과 트렁크는 문을 여닫으며 쿵쿵거리는 충격이 수백수천번이 가해지기에 판금을 통해 철판을 최대한 원상복구 시켜주고, 최소한의 퍼티를 이용하여 작업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퍼티를 전부 까내어(?) 판금도색 해야할듯합니다…ㅜㅜ
휠도색과 캘리퍼도색을 우선 진행하기로합니다.
캘리퍼에 고착되어있는 분진을 제거하기위해 스카치브라이트를 이용해 전부 긁어냅니다. 상처를 입혀 추후 올라갈 캘리퍼도색이 잘 달아붙어있음은 덤이죠.
전처리작업으로 필수라고하는 샌드블라스트를 이용해 전부 샌딩합니다! 구석구석~~ gle 클래스.. 350d 휠 무겁습니다 허허
휠도색을 위해 휠의 상처를 성형하고, 캘리퍼도색을 위해 샌딩후 마스킹/탈지를 꼼꼼히 작업하고 하도 프라이머를 올려줍니다. 프라이머가 올라가야~ 밸류쉐이드 역할을 하며 채도가 높은 빨간색이 나오며, 주물 골도 이쁘게 나올수 있습니다! 튼실한 내구성은 당연하구요 ^^
휠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솔리드블랙의 휠이 아주 블링블링합니다. 빨간 캘리퍼도색과 어떤 조화가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GLE 클래스 350d모델이지만 고성능차량 처럼 빨간 AMG로 캘리퍼도색하였습니다.
휠도색속에서 빛나는 캘리퍼도색 ㅎㅎ
크… 차량 진짜 디자인은 최고인듯합니다 ㅎㅎ 휠도색과 캘리퍼도색 포스팅이므로 판금도색과 광택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따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GLE 클래스 아니더라도 모든 차량의 휠도색 / 캘리퍼도색 / 판금도색에대한 문의는 아우토라이프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