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수리 를 위하여
에프파츠 에 입고된 #GLS마이바흐#바디킷#개조 차량입니다
솔직히 차주분 입장에선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나 차량을 산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더 화가 치밀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멀끔했던 차량을
누군가의 과오로 인하여
아끼는 차량을 훼손시키고 가는것도 짜증이 나지만
믿을만한 공업사가 없는것 또한 화가납니다.
실제 사례를 예를 들자면
차량 구조의 이해도가 없이
막 탈거후 장착하는경우
볼트의 제위치를 찾지못하고
이로인해 발생되는 단차와 어설픈 피팅감때문에
에프파츠로 문의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럴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범퍼를 탈거후
가장 먼저 해야할 작업인 테일램프 먼저 교체해줍니다.
테일램프는 생각보다 탈거가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3열 시트 에어백이
테일램프의 볼트 부위를 막고있어서
경험이 없는 사람이면
안쪽 벽을 전체적으로 모두 탈착해야하는데
그에따른 실내 잡소리 등이 발생될수 있기에
신중을 기해 작업을 진행합니다.
테일램프 교체후에
GLS 마이바흐 바디킷 을 다시 재 장착해줍니다.
모든 바디킷은 도장을 먼저 진행해야하는데요
요즘은 도료 또한 수성도료를 사용하여 도장해야하기에
작업 시간이나 건조시간 열처리 시간이
거의 2배정도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칠에대한 퀄리티의 완벽도가 더욱더 예민해졌고
특히나 화이트 색상은
조색 작업을 진행하여야
완벽한 색감을 만날수 있습니다.
에프파츠에서 도장하여 장착한 상태입니다.
이는 GLS 마이바흐 바디킷이 아무리 정품을 쓰더라도
도색작업이 완벽하지 못하면
어떻게보면 지반을 다지지 않고 건물을 올리는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디테일한 색감의 매칭은 그 어떤 작업자 보다 타협하지 않는
완벽을 추구하는 박이사의 니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기존 파손 부위들 범퍼또한
모두다 새 제품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신중을 기해 조립합니다.
실제로 범퍼를 조립하기전
다시한번 볼트의 위치들을 디테일하게 체크하고
제위치에 안착되는지 까지 모두다 박이사의 매의눈으로 체크중입니다.
단차없이 깔끔하게 조립된 모습입니다.
어떻게보면 GLS 마이바흐 바디킷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립품질 = 완성도
이 공식은
무조건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작업하는것 말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희또한 2~3회 다시한번 조립에 대한 부분들을 체크하며 진행중입니다.
허나 사람이 작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간혹 실수가 발생될수 있고 그또한 박이사는 책임지고
추후 서비스까지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에프파츠는 범퍼 조립과 탈거를
모두 차량전용 리프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하부 피스들의 위치나
구조
그리고 조립에 대한 이슈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작업을 완벽하게 하기위한
가장큰 공구는 바로 리프트입니다.
바닥에서는 아무리 잘뜯어내고 싶어도
완벽하게 뜯지 못할수밖에 없어요
요즘은 특히나 하부에 커버들도 많아지고
피스의 고정방식도 다양해져서
완벽한 작업을 위해서는
리프트 위에서 작업이 필수!
출고전
차주분께서 추가적으로 요청해주셨던
커스텀 핸들 작업또한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하게만 촬영했어요
기존 우드 핸들에 블랙 가죽의 마감을
모두다 마이바흐 핸들 처럼
하이그로시 상하단 마감에 벤츠가죽색상과 동일한
커스텀 가죽 작업을 통하여
마이바흐 핸들로 만들어드렸어요
아래는 24년 신형 마이바흐로 개조도 가능하니
한번 둘러보세요
이차량은 아마 지나가는걸 보면
마이바흐 인줄 알건데요
400D 인건 비밀이요~^^
궁금한건 아래 네임텍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