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E300 입니다.
W213 전기형 아방가르드 모델이죠!
아마 지금 이 모습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다른 차량들과는
달라보일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차량에 무광PPF가
시공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조수석 2열도어쪽을 보면
사고 수리로 인해서
무광PPF가 제거되어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차주분께서 무광PPF를 전부 제거하고
새로운 컬러로
드레스업을 하고싶어 하셨습니다.
PPF는 한번 시공하면
10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데
조금 아깝습니다..^^
새로운 이 컬러는
텍랩이라는 랩핑필름 브랜드의
그린 블랙실크 컬러입니다 ^^
무광 그린 블랙실크
브리티쉬 레이싱그린처럼
짙은 녹색에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워보이는
차별화되어있는 필름입니다.
주로 에이버리나 3M같은
유명 브랜드의 랩핑필름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TeckWrap이라는 브랜드는
이중 특수코팅이 되어있어서
스크래치에 강한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그린 블랙 실크 처럼
타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컬러들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클래스는 이전까진
트윈 헤드램프를 달고 나왔죠
꽤나 남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마니아들의 평이었습니다.
W213은
둥근 모습들이 더욱 강조되고
각진 디자인들이 줄어들어
다소 여성적인 분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깊고 묵직한 무광 컬러의
그린블랙실크를 입혀주면
더욱 기존에 보지못했던
분위기로 전환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