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폭스파츠 입니다.
오늘은 아우디 신형 A4 B9 블랙 RS 그릴 작업 후기입니다.
벌집 스타일의 RS 그릴은 차량을 조금 더 공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입니다.
그릴이 무조건 공기 순환의 역할만을 하는 것은 아니죠
차량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디자인의 역할도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릴 교체만으로도 꽤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워낙 많이 다뤄온 작업인지라 큰 어려움은 없이
뚝딱 탈거 후 조립이 완료됩니다.
먼저 그릴 교체 전 사진을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그릴이 파손이 되셔서 래핑을 위에 해두셨는데
솔직히 그다지 보기 좋진 않았습니다.
16~17년 18년 이후가 조금씩 달라져서 나와서
구분되게 그릴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이걸 모르고 있다면 낭패겠지요.
저희도 예전에 한 번 실수를 한 적이 있긴 합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지요.
디자인 자체가 슬림 하게 잘 빠져서
어느 그릴을 끼워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올 블랙이 역시 간지의 절정이죠.
전 모습은 익숙들 하실 테니 이제 그만 올리고
약간의 과정과 RS 그릴 장착 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범퍼 탈거에 앞서 마스킹 테이프로
잔 흠집이 생길 수 있는 부위에 부착합니다.
그리고 지지대를 도색 처리하기 전에
페인트가 튀지 않도록 커버를 잘 씌워주고
도색 처리 후 열처리해 주어 꼼꼼하게 작업해드립니다.
그리고 센서까지 이식을 해주면
딱 맞게 장착된 블랙 RS 그릴 작업이 완료됩니다.
단차 없이 딱 맞게 장착이 되며
콰트로는 별도로 추가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릴 퀄리티로 인한 컴플 레임은 단 한차례도 없었고
고탄성 재질로 잘 깨지지 않습니다.
역시 진정한 간지는 올블랙이네요 포스가 느껴집니다.
실버 색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RS 그릴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기에
스포티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우디 신형 A4의 RS 그릴 작업 시간은
1시간 30분 내외로 마무리됩니다.
이상으로 폭스파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