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작업실 준브로 입니다.
주차할 때 꼭 필요한 옵션 어라운드 뷰
한번 써보면 계속 찾게 된다는 어라운드 뷰.
우리를 주차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360 어라운드 뷰
아우디 A6에 필요했던 어라운드 뷰
S뷰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우디 A6 C7
어라운드 뷰 S뷰
사이드미러 일체형.
아우디 A6가 방문해 주었습니다.
아주 많이 익숙하고 친숙한 차량입니다.
방문 목적은 어라운드 뷰를
설치하기 위함입니다.
차주분께서는 남자분이지만 어라운드 뷰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한번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360 어라운드 뷰.
주차를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
어라운드 뷰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제 나도 주차 달인.
우리를 주차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어라운드 뷰는 S 뷰입니다.
요즘 많이 찾고 많이 설치하는 어라운드 뷰 모델입니다.
일단 화질이 좋아서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순정 모니터와 HDMI 케이블로 연결되면
화질의 끝판왕을 느낄 수.. 아니 볼 수 있죠.
주차 화면이 좋아봤자…..
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어라운드뷰 랍니다.
A6 차량에는 어라운드 뷰가 있었습니다.
옴니뷰를 설치해서 사용하셨어요.
어라운드 뷰를 다시 설치하는 이유는
차량 사고 때문입니다.
차량 사고 후 앞, 뒤 카메라가 모두 고장 나고
카메라가 고장 나면서 본체 모듈까지 고장 났는지
화면이 하나도 안 나온다고 하시네요.
다시 옴니뷰를 설치하실까 하다가
찾아보시고는 S뷰설치를 결정하셨습니다.
옴니뷰로 다시 설치하신다면
본체와 앞, 뒤 카메라만 바꾸면 되는데…..
기존의 모든 어라운드 뷰 카메라를 탈거하고
S뷰 어라운드 뷰 카메라로 교체.
아우디 A6에 설치되는 어라운드 뷰
S뷰는 순정형으로
커버 일체형입니다.
일체형 작업의 장점은 카메라 위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모두 고정된 위치에
카메라가 설치되니까요.
사이드미러와 후방카메라 모두
이질감 없이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공형보다 미관상 더욱 예쁘기도 합니다.
아마도 차주님께서 그런 이유로 S뷰를
선택한 게 아닌가 싶네요.
사이드미러 커버 일체형
카메라입니다.
후방카메라 역시 순정형으로 설치됩니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네요 ㅎ
순정처럼 보기 좋습니다.
기왕에 설치되는 A6 어라운드뷰라면
이렇게 예쁘게 설치되는 게 좋겠죠?
살짝 아쉬운 전방 카메라입니다.
뭔가 아우디 엠블럼에 쏙 들어가서
일체감을 주면 좋을 텐데
카메라가 저렇게 설치되네요.
작업자인 준브로도 설치하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카메라 디테일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A6 어라운드 뷰 카메라 설치만큼
공들여야 하는 것이 바로 보정 작업입니다.
보정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어라운드 뷰 시각이 달라지니까요.
1mm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보정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오차 범위는 살짝 있습니다.
하지만 오차가 있더라도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 없도록 보정이 이루어집니다.
S뷰 보정은 비교적 큰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준브로 사무실에서는 보정이 이루어지지 않네요.
정확한 보정을 위해서
넓은 공간을 확보 후 보정에 들어갑니다.
항상 S뷰 보정 작업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매장에서도 보정할 수 있게 넓은 가게로
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ㅎㅎ
어라운드 뷰를 작업하는 모든 작업자들이
피곤하게 생각하는 게 보정 작업일 겁니다.
그만큼 고생하는 작업이죠.
아우디 A6 어라운드 뷰 카메라는
모두 순정형 타입으로 일체형이기 때문에
카메라 위치를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카메라 위치가 안 좋아서 보정이 안되는
일은 없으니까 일단 안심이죠.ㅎㅎ
모든 보정 작업을 마치고 테스트도 끝냈습니다.
최상의 화상을 위해 몇 번의 보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각도는 없어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보정 작업을 했네요.
가장 일반적인 어라운드 뷰 화면입니다.
기어를 후진으로 이동하면 후방 화면과
탑뷰가 보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어라운드 뷰 화면입니다.
후진 후 드라이브로 기어를 변속하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전방 화면과
탑뷰입니다.
이것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어라운드 뷰 화면 이지요.
이 화면은 시간 설정에 따라 바꿀 수도 있으며
기본 10~15초 정도 유지됩니다.
양옆의 사이드 화면은
별도의 리모컨을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리모컨은 차종마다 별도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차량의 순정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명 깜빡이를 작동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유식한 말로 방향지시등ㅎㅎ.
필요에 따라서 없앨 수도 있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S 뷰를 작업하면서 안 나오게 해달라고
하는 손님들은 안 계셨습니다.
A6 어라운드 뷰로 보는 주행영상입니다.
S뷰 설치 후 시험 삼아 촬영해보았습니다.
운전하면서 이렇게 볼일은 없겠죠?
S뷰 설치를 고민하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참고로 올려봅니다.^^
S뷰는 방향지시등을 사용하면
이렇게 차량의 좌측 또는 우측 화면이
나타납니다.
물론 참고용입니다.
가장 안전한 운전은 눈으로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 방법이죠.
방향 지시등 화면은 운전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방향지시등 카메라 화면이
운전자에게 어떤 작은 도움이 될까 하는
운전자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각각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운전에 방해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깜빡이 화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운전에게는 이런 작은 디테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안전운전
A6 어라운드 뷰 S뷰 설치
자동차 작업실 준브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