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랩스킨 용인입니다.
이번에는 차량 랩핑 제거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변화를 주려고 이렇게 비용을 지불하고 전체 시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용한 시간이 지나가다 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나고
텐션이 많이 받은 부위는 이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시공을 잘했다 못했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럴 경우 차량 랩핑을 제거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정품 필름을 사용하였고 위 BMW5시리즈의 경우 에이버리 사틴 레드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5년이 경과한 것도 있지만 햇빛을 많이 그리고 야외주차가 많을수록 자외선에 의해 필름의 삵게되며
코팅층의 파괴로 인해 안쪽의 본딩이 조장에 붙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비용을 떠나 에이버리 슈프림, 3M 필름을 사용을 권하는 이유는
위 사진처럼 오래되어도 제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제거할 때 범퍼 및 라이트를 탈거를 하는 것은 이처럼 시공한 곳에서 안쪽으로 깊게 말린 상태라면
저도 어쩔수없이 비용이 부분이므로 진행을 시공 전과 같이 할 수밖에 없답니다.
보통의 블랙 계열의 바디에 랩핑을 시공하게 되면 짧은 마감을 하는 형태가 많기도 하지만
입고되면 일단 탈 거부터 해서 하는 곳도 많이 있기에 미리 확인하고 고객님과 상담 후 비용측정이 이어지게 됩니다.
수원에서온 차입니다. 반대로 밝은 바디 화이트 컬러에 시공이 된다면
이처럼 모든 파츠의 탈거는 불가피한 것이겠죠?
랩핑 비용은 이렇게 파츠의 분해와 앞뒤 범퍼 라이트 등화류에 분리 분해 조립 등이 견적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랩핑제거 시작가가 30만 원이며 앞뒤 범퍼 파츠 등이 추가되면 이상의 비용이 나오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탁송으로 달려온 특히나 많이 보기 힘든 작업이지만 안쪽의 트림까지 마감이 되어있는 차량이라면
당연히 제거 비용은 올라간답니다. 완벽하게 탈거 및 안쪽까지의 탈지 클리닝 작업이 동반되기 때문이에요.
블랙 컬러 차량의 짧은 마감이 된 차량이라면 운전석 보조석 도어에 사이드미러가 장착이 된 타입이 아니라면
충분히 비용 지출없이 DIY로도 제거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화이트 계열로 랩핑이 된 차량은 고객님들이 필름에 때와 이물질 때문에 빨리 제거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위 차량이면 혼자서도 2시간 이내에도 빠르게 작업이 된답니다.
이번에 작업한 동탄쪽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포르쉐 박스터의 경우
앞 범퍼 사이드스텝 뒤 범퍼가 랩핑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입고되었지만
이 차량은 도어를 분해하는 과정과 시간 때문에 견적 비용이 상승되는 요인이 되는 차량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제거의 비용과 방법 그리고 상태에 따른 비용의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남겨보았습니다.
저한테 무턱대고 싸게 해달라는 전화가 오기도 하지만 확인을 하지 못하면 어려운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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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