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페라리 전체랩핑 한자리에서 10년 / 인천 서구 청라동 / 서구.계양.부평

차량이미지를 연상했을때 ‘레드’하면 생각하는 차량은,

아마 페라리 차량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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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를 검색을 해보아도,

대게 레드 색상의 이미지로 확인되는 걸 보면,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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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고된 차량은 캘리포니아 T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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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께서는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시고자

블루 계열의 필름으로 전체랩핑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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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견으론 블랙 컬러는

페라리 차량 이미지에서 표현하는 디자인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컬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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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중요시하며 광도만 온전히 유지된다면

그 어떤 컬러와도 비교할 수 없이 매력적인 컬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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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공할 필름은

고광택 필름에 라이트 블루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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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블루 색상은 스머프 컬러로도

유명했던 색상으로서 일반 차량들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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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 매력이 어필되는 차량에게

특히나 조화를 잘 이뤄내는 컬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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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계열 또는 강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차량들 사이에선 선호도가 높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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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슈퍼카 라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에어덕트가 차량 곳곳에 위치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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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부분이 무수히 많은 랩핑작업.

그러나 그 매력들은 높은 퀄리티를 실현했을 때에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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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디자인적인 외형은 일반 세단차량들과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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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의 경험치와 내공이 중요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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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패널도 일반 차량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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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의 차량들 트렁크에 작업시보다

필름을 2배가량 많이 적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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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러한 슈퍼카들의 경우

시공되는 판이 넓고 클수록 필름을 부착할 때에

어려움이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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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의 곡률이 심해 적절한 텐션적용과 주름 수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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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높은 난이도 때문에

상단과 하단을 나눠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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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디테일컷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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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를 통해 쉽게가려고

무조건 판을 나눠 작업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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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퀄리티에서 아쉬움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항상 정석시공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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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억지로 수축해가며 시공한다면

당시에 점착은 가능해도, 오래유지되지 못하고,

금세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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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랩핑 시공에 있어 적절한 텐션과

주름 방향의 일정함을 고르게 유지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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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필름이 들떠 A/S를 위해 찾아와주셔야 되는

번거로움은 상황이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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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에 있어 기존 도장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섬세한 마감 처리에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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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한것같지 않은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구현하기 위해 시공에 열정을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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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곳곳에 위치한 틈새사이도

안쪽으로 확실히 밀어넣는 마감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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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부위에도 커팅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중히 다가가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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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이 없고, 자연스러움이 극대화되어

오랜기간 질리지않는 퀄리티가 완성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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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3년 필름브랜드에 따라 고광택은 5년 수명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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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년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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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시공 퀄리티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이

상당부분 차지한다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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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대한 단순질림이 아닌,

전체랩핑 작업 퀄리티에 따른 문제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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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볼 땐 잘 모를 수 있어요.

작업자들끼리 보는 부위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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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접사가 없는 이유는?

바로 견고한 퀄리티에서 전해지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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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업계의 시공단가는 어느정도

평균화되어있는 추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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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슈퍼카나 난이도가 높은 수준의 차량들은

공임적인 부분에서 비용의 차이가 조금씩은

상이할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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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적인 부분보단, 퀄리티를 중요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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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필’로인해 적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

일반 랩핑 필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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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택 필름은 ‘오렌지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수준이고, 색에 대한 선택지도 다양하여

일반 랩핑 필름의 색상과 같은 색상을 놓고 비교해보았을때도더 높은 만족도를 누려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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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높은 광택감을 자랑하는 필름이라

일반 필름에 비해 두껍다는 단점이 있어서

시공성이 까다롭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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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과하다, 어색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차주분도 역시 만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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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금액이 저렴하다고해서 무조건 퀄리티가

보장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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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적인 부분으로만 업체를 선정하시기엔

다소 위험한 부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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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앞둔 업체들은 재고 필름을 처리하기 위해

대폭 할인하는 경우도 있어서, 만일 그 업체에서 시공한다 가정했을때 추후 A/S는 꿈도 못 꾸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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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한자리에서 장사한 만큼 단순한 완성이 아닌 완벽을 추구하며 사후관리까지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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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시공영상을 따로 업로드까지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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