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t랩핑#3M랩핑#미드나이트블루#차량랩핑가격
안녕하세요. 아트랩스킨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차량은 BMW 3GT 모델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차량으로 겨울을 맞이하기 전에 산뜻한 변화를 주려 오셨어요.
사실 앞부분의 사고로 범퍼의 손상과 많은 스톤칩 그리고 재도장 이후 컬러감이 맞지가 않아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또 한 3M 미드나이트 블루로 시공이 될 것이지만 원래 다크 블루 차량으로 구매를 하고 싶었었다고 하셨어요.
와이프와 함께 오신 고객님 두 분의 대화를 보면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차량 랩핑 가격은 180만 원이며 현재 3M이나 에이버리 슈프림 모두 필름의 가격 인상으로 조금 견적이 올라갔습니다.
아트랩스킨은 일단 고객님에게 컬러감을 알려주기 위해서 보닛부터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론 사이드나 범퍼부터 하기도 하지만 컬러감을 확인 부탁하는 요청에서는 보닛만 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3M 2080의 유광 필름들은 투명한 걷지가 붙어있어 충분히 헤라로 면을 잡고 열을 주어 필름을 안착까지 하게 된 다음
마감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점은 시공 시 생기는 헤라의 스크래치가 덜 생겨서 좋지만 그만큼 필름이 열을 먹어야 면을 잡는 성형이나
방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차량 랩핑 가격이 투자되는 만큼 좋은 필름으로 시공을 받으시고 좋은 퀄리티로 보답을 드리려 합니다.
갑자기 내려간 온도에 전체적으로 열을 주기 위해서 열처리기를 써가면서 시공이 되어 조금 시공이 뎌 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의 온도를 항상 25도로 유지하려 하고 있고 3M 필름은 에이버리 슈프림에 비해 두께감이 있으며 열을 조금 더 주어야만
성형이 가능하기에 온도가 떨어질수록 시공에 어려움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열처리기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시공을 이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차량 랩핑 가격 만큼이나 투자되는 시설과 장비들이 늘어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고객님을 위한 투자이니 괜찮습니다.
차량 랩핑 가격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인스톨러가 3~4일간 열심히 만들어 놓은 하나의 작업입니다.
원자 제값의 인상으로 이제 하루에 20~30만 원을 채워가는 작업이 되었어요. 물론 주변의 숍이나 업체에서 평균적으로 시공되는 금액으로
저희도 고객님에게 제공을 하고 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편의를 더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대차서비스와 추가적으로 하는 김에 시공하시는 품목은 추가금이 없거나 적게 받고
시공을 해드리는 편입니다. 하루의 시간만 충분히 더 달라고 말씀드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간에 루프스킨이나 간단한 작업 생활보호 PPF 등 하루에 한 대꼴로 입고가 되기 때문에 여유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비로써 4일간 실내에서 방치? 되어있던 BMW 3GT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작업을 하시던 차주분께서 주고 가신 블랙 그릴을 이 차량에 장착해드렸어요.
물론 추가 금 없이 고객님께서 저를 존중해 주시고 저보다 친절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기분 좋게 좋은 파츠 이쁘게 타시라고
장착을 해드렸습니다. 차량 랩핑 가격을 주고 맡기시는 상황에서도 저를 아껴주셨기에 그만큼 보답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오실 때마다 고생한다며 커피도 사 오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차량의 랩핑은 도색과 다른 점이라 하면 바로 도어를 열었을 때 그리고 트렁크 후드 부분을 열었을 때 그제서야
사람들이 인신을 하게 됩니다. 도색과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작업이지만 도색의 단점이라 함은 전체도 색시 차후 차량을 판매하거나
잘못된 시공이 생길 경우 수선되는 부분에서 도색은 다시 컬러를 맞추기란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저한테 오셔서 안쪽까지 마감이 왜 안되냐 하면서 따졌던 부분도 기억이 납니다.
랩핑은 랩핑답게해야 랩핑이지 안쪽의 추가 금 없이 나사선까지 다해달라 요청하시면 도색을 하시는 게 답입니다.
뭐… 퀄리는 요 정도입니다.
차량 랩핑 가격만큼 중요한 부분 아닐까요?
그럼 아트랩스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