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 신차패키지 종류 무광 PPF필름 시공까지 포함했다
하이엔드 퀄리티 신차패키지
인스톨 전문 카넥트입니다 🙂
BMW X7가 워낙 덩치도 크고,
초호화 SUV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새 차를 뽑아도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해야
오래 깔끔할까”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카넥트에 맡겨주신
신차검수 및 패키지 시공도 그런 배경에서
시작됐는데 저희는 일단 차를 인도받는
순간부터 꼼꼼하게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신차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공장, 물류, 딜러 인계 단계를 거치며
생길 법한 미세 스크래치나 오염,
하자 여부를 살펴보고, 문제되는 부분이 있으면
고객님과 소통해 추후 대응 방안을 정해두죠 👌🏻
그렇게 차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한 뒤
본격적인 “신차패키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레인보우 IS200 시리즈 필름을
전측후면에 30% 농도로 시공해,
열 차단과 시인성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았는데요 ✔
SUV 중에서도 사이즈가 큰 X7이니
측면 창문이 꽤 넓은 편인데,
이걸 30% 정도로 맞추면 적당히
프라이버시도 확보되면서
운전석에서 야간 시야도
덜 갑갑하게 느끼죠.
레인보우 IS200은 투과율과
열 차단이 밸런스가 좋아 최근 들어 패밀리
SUV나 고급 세단 쪽에서 많이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시공 중에는 유리 주변을
꼼꼼히 마스킹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신경 써 기포가
생길 틈을 최소화했어요 🙂
이후에야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전체 무광 PPF 필름 시공으로 넘어갔습니다.
큰 차체에 전면적으로 필름을
덮기 위한 부품 탈거와 재단이
필요했는데,
X7처럼 볼륨감이 있고 굴곡이
여러 군데 있는 차종은 상당한 기술력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무광 필름은 유광과 달리
표면 질감이 더 예민해서 미세한 주름이나
얼룩이 생기면 금방 티가 납니다.
그래서 카넥트는 범퍼,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등 파츠를 일부분 탈거해
필름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어설프게 붙여두면 나중에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한 장 통으로 넓게 붙일 수 있게
파츠를 떼어내어 커버 범위를 늘리는 식이죠.
그렇게 안쪽 마감까지 꼼꼼히 처리하면
도어나 트렁크를 열어봐도 필름 경계가
거의 안 보여 깔끔합니다.
무광 PPF가 유광 필름보다
난이도가 높은 건, 빛 반사가 균일해야
하다 보니 작은 기포도 크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SUV는 도어 하단과
휀더 부분이 만나는 곳에 굴곡이 복잡한데,
한 번이라도 기포나 주름이 생기면
바로 재작업해야 해서 시간도
더 걸립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마무리만 해 놓으면
새 차 상태 그대로의 도장을 보존하면서도
무광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차주님께서도
“X7이 워낙 크고 단단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데, 무광으로 변신 된
모습을 보니 훨씬 더 터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오히려 덩치가 큰 차일수록
무광 PPF가 주는 웅장함이 배가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거든요 ㅎㅎ
결국 이번 BMW X7 신차패키지 종류는
신차검수부터 썬팅, 그리고 전체 PPF
시공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례라 말하고 싶습니다.
도장 면 손상을 확인해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썬팅에선 유리창
열 차단과 시인성의 균형을 맞춘 다음,
마지막에 무광 PPF 필름으로 외관을
압도적으로 바꿔주며 완벽한 외관 보호까지.
이런 단계를 순서대로 밟으면
중복되는 작업이 줄고 결과물이 한층 더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가령 도어를 썬팅할 때 경계가
미묘하게 울지 않도록 하고
다음에 PPF 필름이 도어 가장자리까지
원활히 붙도록 하는 식의 인스톨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차주님이 최종적으로 X7 모습을 보시며
“이 차가 이렇게 바뀌다니 놀랍다”고 하셨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신차검수 때부터
차를 꼼꼼히 살펴본 덕분에 모든 부위가
최적의 상태로 시공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어 열거나 범퍼 아랫부분을 만져봐도
경계나 들뜸 없이 매끈하니
“정말 새 차부터 이렇게
준비해두니 마음이 편하다”는 말씀을
듣게 된 거죠.
사실 대형 SUV에 전체 PPF를
시도하는 분들 중엔 “과연 이 돈 쓸 만한가”라고
고민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몇 달 혹은 몇 년간
도장 걱정 없이 타다 보면 결국
“차라리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게
이득이었다”라고 결론 나더라고요.
저희 카넥트가 제공하는 신차패키지도
이 같은 맥락에서 출발해 늘 최대치의
완성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신차를 더 안전하게,
더 감각적으로 쓰고 싶다면,
신차검수를 바탕으로 썬팅과 PPF 시공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게 깔끔합니다.
레인보우 IS200 시리즈 전측후 30%
썬팅으로 열 차단과 시인성을 잡고,
그 위에 무광 피피에프로
차량 전체를 감싸 특별한 비주얼과
도장 보호를 동시에 노리는 방식이죠.
“이 정도 투자는 그래도 오래 탈 차라면
전혀 아깝지 않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번 시공이 잘 보여준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카넥트는 신차부터
완성도 높은 보호와 드라마틱한 변신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드릴 계획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