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30d 차량입니다^^
2000cc 4기통 싱글터보인 520d와 달리
3000cc 배기량에 6기통 싱글터보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죠 🙂
제로백이 5.7초로,
520d 차량보다 2초 가까이 빠릅니다!
토크컨버터 8단 변속기가 탑재되어있죠~
편안한 주행감 뿐만 아니라
스포츠모드에서의 치고나가는 힘과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무려 265마력의 BMW 530d 차량!
하지만 아무리 잘나가는 차라고 하더라도
아니, 잘나가는 차일수록
차의 외관은 쉽게 망가지기 마련이죠..
특히 헤드램프의 경우 도장면처럼
덴트나 판금, 재도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파손에 비교적 취약한 부분이랍니다 🙁
전면에 위치해 가장 위협에 많이 노출되는
헤드램프 부위에는 엑스펠 PPF를 시공하고
주행 중 파손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테일램프에는
그레이 컬러의 라이트필름을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 그릴은
검정색으로 랩핑 진행해드렸구요~
철제로 된 솔로 PPF 표면을 문질러서
인위적으로 스크래치를 발생시킨 뒤
따뜻한물을 부어서 필름의 자가재생력을 확인하는 영상입니다 🙂
이미 여러차례 소개해드렸지만
볼때마다 신기하죠^^
필름 표면의 손상을 자가재생해서
처음 시공했을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언제든 새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
이 영상은 시속 110km로 표면에 돌맹이, 파편들을 발사해서
필름의 도장면 보호능력을 테스트하는 영상인데요~
PPF가 시공되어있지 않던 부분은 도장면 손상이 생겨
울퉁불퉁하게 되었지만
PPF가 시공되어있던 도장면은
PPF를 제거하고 확인해보니 흔적하나 없이 말끔합니다^^
그리고 조금전 소개해드렸던
그 마법의 필름을 BMW 530d 차량의
헤드램프에 시공하는 모습이죠 ^^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램프 표면이 깨지는 커녕
조그만 스크래치 하나 내기도 어려울 겁니다~
DAP 컴퓨터 재단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공 전에 라이트 모양에 딱 맞게
1:1로 맞춤제작해두었습니다 ^^
칼기스가 날 염려가 없기때문에
더더욱 안전하겠죠?
테일램프의 경우
어두운 컬러의 차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시공하시는데,
차량 뒷쪽에 새빨간
그것도 아주 밝은 빨강의 라이트가
자리하고 있으니 눈에 가시겠죠~
컬러톤이 조금만 더 어두웠으면
차량 컬러와도 어울리고 더 고급스러워 보일텐데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찾는 필름이랍니다 ^^
전면 그릴의 크롬몰딩입니다~
깔끔하게 랩핑 작업 한 뒤
작업대 위에 살포시 올려두었습니다 ^^
다시 장착할때까지는 먼지묻거나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조심…!
외관상의 뚜렷한 변화가 보이시죠?
크롬 몰딩이 처음엔 이뻐보일지 모르지만
조금만 오래보면 쉽게 질리고
싸구려같아보인다는 단점이 있죠 ㅜㅜ
유광 블랙 컬러로 랩핑하니 훨씬 멋지고
세련되어보입니다
테일램프도 라이트필름이 시공되면서
더욱 고급스럽고 묵직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BMW 530d 어두운 컬러로 출고하셨다면
한번쯤 고려해볼 튜닝입니다 ^^
만약 시공한지 오래 지나서 질리거나
마음에 안들게 된다면
손쉽게 제거까지 가능하니까요 🙂
디테일 샷입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깔끔하게 컷팅해드렸습니다
다만, 세차를 직접 하시는 분들의 경우
필름 끝선에 고체왁스는 칠하지 말아주세요~
틈사이에 왁스가 껴서 더러워보이고
왁스가 필름 틈사이로 조금씩 들어가서
필름이 뜨게 된답니다~
물론 라이트에까지 왁스를 바르는 분들은 안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