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브롱코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튜닝된 브롱코.
풀튜닝된 랭글러는 많이 봤지만, 브롱코가 이 정도로 세팅된 차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오프로드 튜닝계 명품 아이콘…
그 외 하체 대다수 파츠들이 브롱코 사스콰치 버전으로 세팅되어있었습니다.
자세한 브롱코 튜닝 파츠 및 작업기는 아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
풀튜닝된 브롱코의 실내를 멋지게 꾸며드렸습니다.
제주도로 내려가서 휴식기간을 보내고 올라오실 예정이라는 고객님.
날 좋은날 제주도 해안가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해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고자 레써니컴퍼니를 찾아오셨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컨셉은 ‘따뜻함’.
브라운 인테리어로 출고한 차량이었기에, 초코브라운 가죽과 골드브라운 가죽을 혼용했습니다.
자연의 포근함을 느끼게 해줄 우드 패턴.
브롱코의 대쉬보드 전면부에는 광활한(?) 면적의 플라스틱 파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기에는 썩 이쁜 공간이 아니라서, 우드 패턴 수전사로 마감해보았습니다.
유광 대신 반광 클리어를 사용하여 은은하게.
기어봉도 초코 브라운과 골드 브라운으로 재미있게 꾸며보았습니다.
큼직한 육각패턴 퀼팅으로 시트에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통풍시트 기능도 추가했기에 타공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시트의 외곽 라인에는 초코 브라운 파이핑으로 각을 잡아보았습니다.
때가 많이타는 암레스트는 어둡게.
시트의 상단부는 초코브라운, 하단부는 골드브라운으로 투톤 시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샛노란 안전벨트도 포인트 !
도어를 탈거할 수 있는 브롱코.
제주도 해안가 드라이빙시 도어를 뜯어내고 주행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상상만해도 저까지 즐겁습니다.
뜯어버릴 문짝이라 도어트림에는 최소한의 작업범위만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제주도로 떠나셨고 멋진 사진들도 남겨주셨어요.
나만의 브롱코를 온전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레써니컴퍼니에서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어보세요 !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로 유선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