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예술 그 이상의 공간 CARTIST STUDIO
안녕하세요. CLS 랩핑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오늘은 랩핑이벤트로 진행 되었던 CLS 랩핑을
소개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느 때보다 더욱 저희 팀장님의 수고 해주셨어요.
제가 이번달에 결혼을 하게 되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신혼여행을 간 동안에 정말
응대부터 시공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한켠으로는 매장 예약에 여행을 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불편했었는데
그래도 팀장님 덕분에 저도 푹 쉬다 왔고
오너님께도 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퀄리티로 출고를 해드렸답니다.
그리고 이번 시공기는
동탄이 아닌 김포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보통은 저희가 직접 딜리버리를 하는데
이렇게 협력업체의 양해를 구해
오너님께서 조금 더 가까운 시공점에서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시공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꽤 많은 오너님들께서도
시공 외적으로도 점검이나 as를 김포 협력접에서
서비스를 받아보셨을 만큼
저희가 시공한 차량에 있어서는
책임지고 오너님께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참! 간단한 점검 또는 샵의 일정과 조율하여
계신 곳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카티스트스튜디오만의 장점이 아닐까요?ㅎㅎ
시공 차량 : 벤츠 CLS
시공 내역 : 전체랩핑 + 전체 크롬죽이기
시공 제품 : 브라바도 포르쉐 그레이
시공 시간 : 4일
CLS 랩핑 입고
입고 된 화이트 바디의 CLS 랩핑 차량입니다.
53버전으로 컨버전인 차량이라
모델은 CLS53을 랩핑 했다고 봐야겠죠?
오너님께서 선택하신 색상은
과거에는 공구리색상 현재는 크레용컬러라고 많이 알려진
밝은 계열의 그레이 컬러로 결정하셨어요~
벤츠에도 다양한 그레이 컬러가 있지만
오너님께서 원하시는 밝기?는 크레용이였어요~
필름을 붙일 때는
최대한 붙이고자 하는 면에 필름 주름이 잡혀서는
안되는데요,
벤츠사의 차량들은 전반적으로
측면파츠들의 굴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완을 시키지 않고 늘림없이
스퀴징으로 처리하였을 때 더욱 내구성이 높고
퀄리티 높은 cls 랩핑이 완성되는데요
왼쪽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붙여놓고 시공을 하지 않고 구간구간을 나누어
ㄱ자의 앞휀더 인스톨을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고정하여 붙였다 떼었다 하게 되면
정전기나 충격에 의해
숨어 있던 먼지들이 안쪽으로 유입되어
결과물을 안좋게 만들기 때문이예요~
본넷도 마찬가지로 구간을 나누어 시공을 하게 되는데
중앙의 파워돔의 높이는 크지 않아
늘림이 없어도 되지만
양 휀더로 떨어지는 굴곡에서 주름이 지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당김이 필요합니다.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주름!
저 방향으로 늘림을 주었다고 필름이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
그 외에 cls랩핑에서 보닛은 큰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아닌지라
주변 필름의 주름이 굉장히 편안한 상태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면작업 역시
리프트마크나 스탑라인 생긴 것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보닛보다 늘림이 강하게 생기는 트렁크상판의 시공 모습인데
윗쪽을 바라보는 면을 먼저 잡았을 때는
굴곡을 지나 하단부로 가는 위치에
주름이 몰려버리기 때문에
주름을 보시면 원단의 모서리를 기점으로
대각으로 당겨 전체적으로 늘어나도록 한 모습입니다.
물론 교육을 통해서도 원리를 가르치고는 있지만
어디를 얼만큼 이라는 것은
주입보다는 경험입니다!
수축과 이완이 되는 랩핑지는 늘린 부분에서
하자가 발생하니
필름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지
손의 감각만으로도 알아차려야 하죠!
뒷휀더 시공의 모습입니다.
요즘 애플힙이라고 하죠?
BMW차량들과는 달리
둥그스름한 애플힙을 가진 CLS 차량입니다.
둥근형태가 오히려 랩핑에서는 더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포르쉐 차량들이 단조로운 디자인을 가졌지만
많은 포르쉐 오너님들이 잘하는 샵을 찾게 되는 이유가
그러한 점들 때문이죠!
필러라인과 뒷휀더를 나누어
구간구간 시공하는 방법은 뒷휀더에도 똑같이 적용하여
작업을 하게 됩니다.
앞뒤 범퍼의 시공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부터는 시간싸움이다 보니
팀장님의 시간은 이 사진 두장으로 멈췄습니다ㅎㅎ
어쨌든 가장 큰틀은
전후면에서 측면을 돌아가는 굴곡이 있다보니
크게 가로로 당겨주면서
당기는 힘에 생기는 주름들은
다른 한작업자가 수직으로 벌려
면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붙여주면
이러한 형태가 나옵니다.
정말 디테일한 부분들은
디자인을 위해 여러 장식이 되어진
마감부위에 방향을 맞춰
작업 도중도중 필름의 당김 방향을
바꿔주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CLS53의 앞범퍼는 숙련된 작업자들도
꽤나 어려워하는 범퍼중에 하나입니다.
CLS 랩핑 출고 모습
크롬죽이기까지 완성 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밝은 계열 컬러이다보니
대비되는 컬러에 비해 반전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크레용의 컬러가 제법 잘 어울리는
CLS 랩핑 모습입니다.
윈도우 몰딩, 머플러팁까지
크롬을 죽여 놓으니 스포티함까지 업업!
앞범퍼 퀄리티 모습입니다.
오버랩을 통해 한장으로 작업하기 어려운 부분들
최대한 시야에서 벗어나도록
숨겨서 진행 도와드렸구요
벤츠차량은 전차종
헤드라이트 안쪽! 즉 눈꼽이라고 불리우는 곳은
PPF나 랩핑이나 자국없이 시공하기 참 어려운 곳이죠!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매끈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된 모습이고,
단차사이로 보이는 안쪽 틈새들도
컬러체인지를 하여 원도장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공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범퍼와 달리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뒷범퍼지만
그럼에도 측면에 있는 에어홀의 시공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오버랩을 통해 진행이 되었지만
늘려놓은 만큼 수축이 생기는 위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늘림없이는 작업이 안되는 공간이기에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예요!
모서리 마감의 모습입니다!
사소한 곳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랩핑지로 덮어 놓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 모서리는 마감시에 주름 해결을 오롯이
작업자의 칼 하나로 깔끔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도색을 해놓은 듯한 모습으로
라운드를 그대로 표현하는 모서리마감이예요!
도어잼은 랩핑이 안되었지만
닫았을 때 보이지 않는 부분이
도어를 개방하였을 때 저런 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도어잼 역시 랩핑은 가능하나..
작업자에게 있어서도 만족도가 높지 않다보니
추천은 드리지 않아요~
트렁크가 열렸을 때 보이는 뒷휀더 마감부위는
충분히 한장으로 깊게 마감이 가능하여
보이지 않도록 마감 도와드렸고
주유구도 개방하였을 때
화이트 도장이 보이지 않게 마감하였어요~
늘림을 최소화 해서 진행한 면작업 또한
광 깨지는 부분 없이
그대로 리플렉션이 일어나고 있고
이물질이나 불필요한 자국 없이
예쁘게 마감 되었어요~
엠블럼은 탈거 없이 스타로고 안쪽을
다 매워 마무리 하였구요~
크롬죽이기도 블랙필름으로
깔끔하게1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이 만들어졌는지
위 영상을 보신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구요~
랩핑이벤트로 진행 된 시공이었지만
필름만 다를 뿐 시공력만큼은
가격에 따라 절대 변질 되지 않는다는 점!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항상 인기 많은 크레용컬러 입니다!
현재 랩핑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 받으실 수 있는데요
랩핑이벤트는 오늘 사실 마무리가 될 예정이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문의로 인해
5월 가정의 달까지 랩핑이벤트를 연장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웬만한 컬러들은 구비가 되어있으니
랩핑샵 스케줄에 따라 바로바로 시공 받으실 수 있으니
언제든 전화주시면
자세한 시공일정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상 cls 랩핑 시공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